일본제네릭협회의 후지이회장은 일본의 약계전문지 '일간약업'과의 인터뷰에서 '제네릭의 조정폭을 현재의 정율제에서 일부 정액제로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후지이회장은 제네릭의 안정공급 및 정보제공체제 등을 정비·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당부분의 비용이 소요되므로 新약가제도가 도입되기까지 제네릭의 조정폭을 정률제에서 일부 정액제로 변경할 것으로 제안했다.
일본제네릭제약협회에 따르면 지난해는 정부의 제네릭촉진책 및 암로디핀의 제네릭 발매 등에 힘입어 수량기준의 신장률이 협회가맹기업 전체가 전년대비 10%대의 넘고 있다.
이에 대해 후지이회장은 "회원기업 전체의 노력으로 제네릭의 신뢰성이 향상된 것이 시장의 성장요인이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신뢰성향상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그는 "각기업이 전규격의 제품을 갖추고 정보제공을 충실화 하기 위해서는 MR의 증원 등 비용부담이 커다란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가격이 낮은 제네릭에 같은 비율의 조정폭을 적용해서는 비용회수가 어렵다. 가격이 낮은 일부 제네릭에는 조정폭의 정액제를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