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도, 싱가포르 평가단 1천명 모집 NFT매장 오픈예정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12-21 18:20   
AI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주)알파도(대표 지영호)가 싱가포르를 알파도펫 디지털 NFT매장 사업의 첫 진출지로 선정하고,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1차 평가단 1,000명 모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알파도는 업계 최초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펫팸족을 위한 ‘반려동물 AI 홈 헬스케어’ 솔루션을 서비스 중이다.

알파도 지영호 대표는 “내년 싱가포르에서 알파도펫의 반려동물 AI 홈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현지인 평가단 1,000명 모집에 나선다. 국내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이 한계가 있는 만큼 해외 현지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해당 시장을 선점하고 성장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대표는 “글로벌 시장 파이를 늘려나가기 위해 2022년 하반기부터 국내와 싱가포르 1호점 매장을 포함한 디지털 NFT 매장을 150개 모집하여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미국 등 해외에서 1,500개 디지털 NFT매장 모집과 운영을 목표로 움직여 적극적으로 소통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대표는 “알파도는 반려동물 데이터와 AI엔진으로 질병과 이상징후를 이미지로 분석하여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반려동물 맞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앱(APP) 알파도펫+과 연결된 AI, 빅데이터, 스마트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데이터를 기록 저장하여 체계적인 자가검사 및 정기분석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