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코, 708 시간 자연발효 '황제 콤부차' 출시
항산화 성분 함유한 건강음료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1-20 09:54   

넥스트사이언스 자회사 프레시코는 20일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70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708’은 발효공정을 포함 1병 생산에 506시간(약 21일)이 소요되는 기존 제품 대비 발효공정을 708시간(약 30일)까지 늘려 몸에 유익한 발효효능을 대폭 강화하고 감미로운 맛을 더했다.           

또 제주도 유명 산지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녹차, 홍차 추출물을 장시간 발효한 음료로,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글루쿠론산, 스코비, 유기산 등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돼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콤부차 생산공장과 장기 발효공정 기술을 보유한 프레시코는 지난 2년간 자체 브랜드인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와 함께 ODM 방식으로 콤부차를 생산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708’은 이러한 프레시코만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급 원료 사용과 발효공정 시간을 더욱 늘림으로써 영양성분을 최적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708’은 1천병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넥스트사이언스 김종원 대표이사는 “프레시코만의 특허기술을 적용해 발효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708’은 다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공식 출시 전부터 선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고급 레스토랑과 한우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등 다수 업체에서 협업을 제안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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