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는 스포츠관련식품·서플리먼트 시장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다.
후지경제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인 2018년 스포츠관련식품·서플리먼트 시장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795억엔에 달할 것으로 추계됐다.
스포츠관련식품·서플리먼트는 프로테인·아미노산 보급 등을 통해 웨이트업·퍼포먼스 향상·피로회복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이 대상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스포츠인구의 증가 및 여성을 중심으로 다이어트의 트렌드가 운동에 의한 몸만들기로 전환하는 경향도 있어 이들 식품 및 서플리먼트 시장이 확대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프로테인은 사용자가 일반인으로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며, 또, HMB 보급상품은 약국 등으로 판매채널이 확대되고 있다.
후지경제는 2019년 시장규모는 성장세가 이어져 800억엔을 돌파한 824억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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