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분기 상장 화장품사 실적분석 ①판매관리비
1분기 보다 7.9% 감소...대내외 악재에 판촉활동 감소
박재홍 기자 jhpark@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8-28 17:56   수정 2017.08.29 06:32
올 상반기 국내 화장품관련 상장사의 판매관리비는 전년 동기보다 1.8% 증가했지만 2분기만을 놓고 볼 때 5.1% 감소했다. 뷰티누리(화장품신문)닷컴과 약업닷컴이 27개 화장품상장사(코스피 10개사/코스닥 17개사)의 2분기 및 상반기 판매관리비(연결기준)를 분석했다.

27개사의 2분기 평균 판매관리비는 69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5.5%를 차지했으며 상반기 평균은 146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4.5%를 차지했다. <편집자 주>


2분기 판매관리비
27개사 평균 699억원
아모레퍼시픽그룹 8851억원으로 1위

27개사의 2분기 평균 판매관리비는 69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 줄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8851억원으로 1위를, LG생활건강이 6828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보다 아모레는 9.2%, LG생건은 4.6% 감소한 수치다. 3·4위는 브랜드숍 에이블씨앤씨(미샤;584억원)와 토니모리(311억원)가 각각 차지했다. 281억원으로 5위에 오른 한국콜마는 OEM·ODM 기업 중 유일하게 이 부문 TOP 5에 올랐다.

2분기 매출액 대비 비중
27개사 평균 45.4%
위노바 89.7%로 1위

27개사의 2분기 매출액 대비 평균 판매관리비 비중은 45.4%를 기록했다. 화장품 제조 및 의료기기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위노바가 89.7% 비중으로 1위에 올랐다. 브랜드숍 잇츠한불(65.2%)과 토니모리(63.0%)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62.6%로 4위를, 클리오는 60.3%로 5위를 기록했다.

전기(1분기) 대비 증감률
27개사 평균 7.9% 감소
228.3% 급증 에프엔리퍼블릭 1위

27개사의 2분기 평균 판매관리비는 전기(1분기) 대비 7.9% 감소했다.
1위는 228.3% 오른 에프엔리퍼블릭(구 한양 하이타오)가 차지했다. 전기보다 늘어난 금액은 23억원으로 주식보상 비용 23억원이 증가했다.

201.8% 증가한 위노바는 대손상각비 21억원 상승에 따라 전기보다 23억원 늘었다.
마스크팩 제조전문기업 에스디생명공학이 68.5% 오르며 3위를 기록했다. 전기보다 증가된 금액은 61억원으로 광고선전비가 33억원 상승했고 지급수수료 17억원이 늘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46.4%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전기 대비 상승액은 10억원으로 급여·복리후생비가 5억원, 지급수수료가 4억원 올랐다.

5위는 45.3% 상승한 잇츠한불이 차지했다. 증가된 금액은 87억원으로 급여 및 복리후생비가 44억원, 지급수수료가 36억원 상승했다.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27개사 평균 5.1% 감소
1368.4% 오른 제이준코스메틱 1위

27개사의 2분기 평균 판매관리비는 전년 동기대비 5.1% 감소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이 1368.4%라는 놀라운 증가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보다 증가된 금액은 104억원으로 지급수수료 36억원, 경상개발비 34억원, 급여·복리후생비 26억원이 각각 상승했다.

위노바가 156.5% 증가하며 2위를 기록했다. 대손상각비 21억원 상승에 따라 전년 동기보다 21억원 올랐다. 에스디생명공학은 61.0% 올라 3위를 차지했다. 광고선전비 41억원 증가 등 전년 동기보다 총 56억원 상승했다.

41.6% 오른 콜마비앤에이치가 4위였다. 급여·복리후생비 5억원, 지급수수료 3억원 상승에 따라 총 9억원 증액됐다. 한국콜마는 38.7% 오르며 5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보다 늘어난 금액은 78억원으로 급여·복리후생비가 39억원 올랐고 지급수수료 21억원이 상승했다.

상반기 누적 판매관리비
27개사 평균 1462억원
1조 9150억원 아모레퍼시픽그룹 1위

27개사의 상반기 평균 판매관리비는 14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했다.
1·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과 LG생활건강으로 각각 1조 9150억원, 1조 3978억원을 지출했다. 전년 상반기 보다 아모레는 0.4% 상승했고 LG생건은 0.1% 감소한 수치다.

3위부터 5위는 모두 브랜드숍 기업이 차지했다. 3위 에이블씨앤씨는 전년 동기 보다 3.3% 하락한 1131억원을 기록했다. 4위 토니모리는 전년 동기보다 18.9% 상승한 638억원을 기록했다. 5위 잇츠한불은 552억원으로 12.3% 하락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대비 비중
27개사 평균 44.5%
58.6% 아모레퍼시픽그룹 1위

27개사의 상반기 평균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은 44.5%였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58.6% 비중으로 1위에 올랐다. 에이블씨앤씨가 57.6% 비중으로 2위에 올랐고 토니모리(57.2%)가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4위 위노바는 55.8%, 5위 클리오는 55.0% 비중을 기록했다.

전년 상반기 대비 증감률
27개사 평균 1.8% 상승
1295.6% 증가한 제이준코스메틱 1위

27개사의 상반기 평균 판매관리비는 전년 동기 대비 1.8% 올랐다. 1295.6% 증가한 제이준코스메틱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전년 상반기보다 오른 금액은 213억원으로 지급수수료 98억원이 올랐고 광고선전비 52억원이 상승했다.

위노바는 71.9% 오르며 2위를 차지했다. 대손상각비 21억원 상승 등에 따라 전년 상반기보다 19억원 늘었다. 3위 MP한강(구 한강인터트레이드)은 66.2% 증가했다. 전년 상반기보다 늘어난 금액은 45억원으로 판매수수료 14억원, 판촉비 10억원, 급여·복리후생비 8억원이 각각 상승했다.

한국콜마는 48.0% 상승하며 4위에 올랐다. 총 증가액은 178억원으로 급여·복리후생비 78억원, 지급수수료 47억원 등이 상승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38.0% 상승하며 5위를 차지했다. 총 증가액은 12억원으로 경상개발비 6억원, 급여·복리후생비 4억원이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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