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코이단 전문업체 해림후코이단이 섭취자의 개별적인 몸 상태를 고려해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는 ‘후코이단 피팅 프로젝트’를 런칭한다.
소비자의 현재 상황과 몸 상태를 고려해 최적 분자량의 후코이단을 선택하고, 이와 함께 부원료의 배합까지 차별화시겨 완전히 개인화된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개인 맞춤형 후코이단을 구매할 수 있게 된 셈. 더구나 개인 맞춤 제품임에도 가격 인상이 전혀 없이 기존 제품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된다.
업체 측은 “올해 초부터 재단법인 보건의료정보센터와 공동으로 개인 맞춤형 후코이단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며 “이를 위해 저분자 후코이단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고, 고객의 주문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생산시스템도 정비했다”고 밝혔다.
후코이단 피팅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 구매는 ▲식생활 설문조사 ▲상담을 통한 현재 상태 파악 ▲개인별 맞춤제품 제조 등 크게 세 가지 단계로 진행된다.
보건의료정보센터가 설계한 식생활 점검 설문조사를 통해 현재생활방식을 점검받고, 이후 상담을 통해 현재 상태가 파악되면 개인별로 가장 적절한 분자량과 부원료를 가진 나만의 후코이단이 제조되는 것이다.
보건의료정보센터 정일훈 이사장은 “후코이단은 다양한 분자량을 가진 물질로 분자량에 따른 특성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섭취하는 사람들이 가진 개인적 특성에 따라 분자량까지 조절한 것으로 일반적인 제품과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은 “단순히 후코이단 제품을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후코이단을 통해 바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이뤄주는 것이 우리 사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후코이단 피팅 프로젝트가 고객들의 희망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재)보건의료정보센터는 1979년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단체로 보건의료 전반에 관한 정보 수집 및 보건정책 제안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단법인 엘란비탈암의학연구소를 설치하여 현대의학과 함께 적용할 수 있는 과학적인 항암 대체요법을 위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해림후코이단은 2005년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완도군 등 3개 정부기관의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설립된 후코이단 전문기업으로 100% 국내산 미역귀를 활용해 고품질의 후코이단을 생산하고 있으며, 높은 황산기 함량과 알코올 프리 추출기술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