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전문기업 ㈜실리콘투(대표 김성운)이 천연화장품 전문 스타트업 ㈜벤튼에 최근 투자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실리콘투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헤이미쉬(heimish)를 보유하고 있는 ㈜원앤드(대표 채호병)에 1차 투자한데 이어 2호 투자 브랜드로 벤튼을 선정했다.
이번에 실리콘투로부터 투자를 받은 벤튼은 해외에서 유명해 진 화장품 브랜드로 덴마크, 스페인, 독일, 폴란드 등 유럽지역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다.
자사 해외 역직구몰인 ‘스타일코리안(stylekorean.com)’을 운영중인 실리콘투는 작년 460억원의 매출을 올려 K-뷰티 전문기업으로 변신에 성공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국내 화장품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에게 투자와 함께 지속적인 인큐베이팅을 통해 판매 지원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 유통 노하우 등 성장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실리콘투는 K-뷰티 역직구 플랫폼인 ‘스타일코리안’을 통해 국내 유명 브랜드 화장품 제품 및 신생 브랜드 제품 등 60여종 이상의 국산 화장품 브랜드, 6,000개 이상의 제품을 해외 55개국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실리콘투 김성운 대표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헤이미쉬(heimish)를 운영 중인 원앤드에 이어, 천연화장품 전문 스타트업 벤튼에 최근 투자를 완료하여 기쁘다”며, ”우리 회사는 투자를 통해 큰 이익을 누리기 보다는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하고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인큐베이터다. 직접 투자를 하는 경우, 직접 투자율이 30%를 넘지 않도록 내부 규율을 세워 경영 간섭을 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대표는 “현재 3호, 4호 투자 대상 기업과 협의가 진행 중이며, 내년까지 20개의 화장품 스타트업 및 벤처, 중소기업을 인큐베이팅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