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한의원은 혈관염의 일종인 자반증 재발 감소에 효과가 있는 치료법 ‘피부호흡건강법’을 개발하고 저작권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자반증은 피부에 피멍과 같은 반점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피로와 스트레스, 생활 환경 변화 등 면역력 약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여기에 체질에 맞지 않는 생활 습관과 약물 오남용이 더해지면 더욱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한의원에 따르면 피부호흡건강법은 서양의학적 치료법과 한의학적인 치료법의 장점을 선별해 피부 순환과 자생력 증진을 도모하는 자반증 치료법으로, 면역 기능 회복과 생활 교정을 통해 염증 생성 물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결하는 복합 치료법이다.
송현희 이소한의원 원장은 "재발하거나 만성화된 피부 질환의 근본 치료를 위해서는 오장육부를 다스려 피부 호흡을 되살려야 한다"며 "피부는 예민하기 때문에 정확한 치료와 관리를 위해 매일 피부 상태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소한의원은 만성적이고 재발을 반복하는 다양한 피부 질환의 치료 기간을 단축시킨 '357치료시스템'을 도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357시스템은 진단부터, 치료 과정, 약 처방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 기존 치료의 한계를 개선한 치료시스템으로 3개월 이상 치료기간이 필요한 피부질환치료를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이소한의원 내 전체 피부질환자의 73%가 1개월 내 증상이 개선됐고, 1년 이상 된 만성 피부질환자의 경우에도 2달 이내에 대부분 회복되는 등의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송 원장은 "초진이 3일인 이유는 기존 양ㆍ한방치료의 적합성을 검토하고, 병의 직간접적인 원인과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서다"라면서 "피부 질환은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환자 상태 변화에 따라 7일에 한 번은 점검하고 약 처방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