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생명과학, 미국·멕시코서 건강제품 수출 MOU 체결
박근혜 대통령 정상외교경제사절단 동행 성과...기술력과 품질 인정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5-31 14:21   수정 2016.05.31 14:26


한국 전통의 온돌문화를 활용해 개발된 온돌매트리스커버가 미국과 멕시코 현지로 수출된다.

LS생명과학(대표 나현주)은 최근 미국 및 멕시코 현지업체와 100만 달러(약 11억 8000만원) 규모의 제품을 수출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멕시코 정상 외교경제사절단 현지 방문시 이뤄졌다.

LS생명과학은 이 사절단에 공식 선정돼 미국과 멕시코에서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제품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LS생명과학이 선보인 온돌매트리스커버와 LED광(光)치료기는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돌매트리스커버는 우리 전통문화인 온돌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려는 목적으로 오랜 연구 끝에 만들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 과학기술로 재조명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매우 독특하고 창의적인 한국 전통의 제품"이라며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제 PCT특허는 물론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 및 유럽을 포함한 주요 32개국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매트리스 위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많은 바이어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강조했다.

LS생명과학은 반도체소자인 LED광원을 이용한 LED광(光)치료기도 선보였다. 우리 몸의 통증과 근육통에 대하여 적색의 660nm와 840nm의 적외선파장의 빛을 이용한 의료기인데 이 제품 역시 온돌매트리스커버와 함께 적극적인 구매요청과 상담이 이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더불어 건강의 세계화를 이루고자 하는 신념이 이뤄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LS생명과학 나현주 대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을 만들 것"이라며 "향후 전 세계에 우리의 전통문화 제품을 널리 보급해 한국전통 온돌매트리스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S생명과학은 이번 MOU를 계기로 국제발명대회, 세계유명상품전, 이탈리아 밀라노 박람회를 비롯한 유럽,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의 글로벌 박람회에 참석할 방침이다.

제품 전시 및 세미나 개최, 경제교류협력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온돌문화와 제품을 널리 알리겠단 각오다. 관련 제품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통증 관련 기능제품과 글로벌 뷰티 관련 제품 등 다양한 연구와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 대표는 글로벌 수출 확대룰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 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 확산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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