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글로벌 뷰티&헬스의 메카 닻 올렸다”
뤼린치안 충칭 다두커우구 인민정부 부구장
박재홍 기자 jhpark@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1-06 17:43   수정 2016.01.06 19:32


“입주기업들의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있지만 이곳을 여러분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화장품·뷰티의 메카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12월 28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충칭미용건강산업단지 오픈식에서 충칭 다두커우구 뤼린치안 인민정부 부구장이 참석자들에게 제시한 비전이다.


다두커우구는 충칭시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징적인 곳으로 시정부가 지정한 중점발전 10개 지역이자 노후 공업지역 개혁 시범지구다.


화장품과 뷰티 그리고 바이오와 의약, 에너지 등 신흥 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대형 프로젝트의 중심이기도 하다.


중국 첨단기술 창업지원센터의 요청으로 건립된 이 단지는 센터 3개와 4개의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3개의 센터는 미용건강산업육성센터, 화장품검사센터, ISO 표준시범 공장이며 4개의 플랫폼은 글로벌전자상거래플랫폼, 상품전시플랫폼, 신뢰성검증플랫폼, 미용건산업발전기금 등이다.


뤼린치안 부구장이 말하는 산업단지의 장점은 △좋은 정책환경 △큰 시장규모 △최적화된 종합서비스 △첨단 생산기지 △첨단 검증플랫폼 △편리한 구매 등이다.


특히 1700㎡ 규모로 건립된 육성센터는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적의 사무공간은 물론 허가신청과 통관, 물류배송, 인재영입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또 서영종합보세구역 중 8개동을 입주기업 전용으로 배정했다.


우리 기업들이 중국 진출과정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통관과 검사를 위해 서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국가급 CFDA(식품약품감독관리국)검사센터를 단지내에 설치된다.


특수용도 화장품을 제외한 일반 화장품의 경우 이 곳에서 접수부터 검사 및 인증까지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단지의 얼굴격인 700㎡ 규모로 마련된 상품전시센터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최첨단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 곳에서 고객의 선택을 받은 제품은 여훠거라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즉시 주문으로 연결된다.


이후 창고에서 출고된 제품은 이 지역에 맞는 최적의 배송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전달된다.


뤼린치안 부구장은 “충칭미용건강산업단지는 향후 3~5년 이내 충칭을 기점으로 서남지역, 나아가 중국 전역을 커버하는 단지로 키울 것”이라며 “연구개발, 품질검증, 기업육성, 미용건강 서비스 등 인류의 염원인 뷰티&헬스를 모두 아우르는 메카로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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