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이을 기대주는?
중국 향수시장 해마다 35% 고성장 지속…블루오션으로 주목
송상훈 기자 rangsung@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3-23 08:59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등의 수출입으로 화장품 시장이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또 하나 눈여겨볼만한 시장이 있다. 바로 향수 시장이다.

중국의 향수 시장은 지난 2011년 54억8,000만 위안, 2012년에는 74억 위안 규모였으며, 2013년 중국의 향수 시장규모는 100억 위안(1조8,023억 원, 2015년 3월 17일 고시환율 적용)을 기록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 내 향수 점유율은 5% 정도다. 6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스킨케어 시장이나 30%를 차지하는 메이크업 시장 등에 비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돼 아직 발전 초기 단계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 향수 시장은 매년 35%의 속도로 고성장중이다.

특히 화장품 시장 내에서 향수가 차지하는 점유율이 낮아 매년 발전 가능성이 크며, 중국 소비자의 수입 증대로 고급향수에 대한 구매능력이 커져 이 시장에 대한 기대치는 큰 편이다.

다만 중국 로컬 향수 생산량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어 경쟁력에 대한 부분은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수입규모를 살펴보면 2011년 7,690만6,450달러로 20% 증가율을 보였다.

2012년에는 8,961만9,455달러를 수입 했으며, 16.5% 증가세를 보였다. 2013년에는 9,710만3,205달러를 수입했으나 증가율은 8.3%로 매년 하향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최근 3년간(2011~2013년) 상위 10개국 수입 통계에 따르면, 프랑스가 2011년 5,478만3,607달러, 2013년에는 7,088만4,034달러의 향수를 중국에 수출하며 부동의 1위를 차지했으며, 이탈리아와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2011년 5,419달러, 2013년 7만2,360달러의 미미한 대중국 수출치를 기록했다.

중국의 향수 주요 유통채널은 백화점, 온라인, 슈퍼마켓 및 대형마트로 백화점이 37%, 온라인 35%, 슈퍼마켓 및 대형마트가 31%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

최근 중국 소비자들의 경우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30~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향수의 본래 사용 목적과 취지, 주요 소비자 층은 세계 어느곳과 다르지 않았다. 자신의 사회적 지위 및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나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향수의 주요 소비층은 대부분이 젊은층이나 브랜드에 민감한 부유층 및 중산층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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