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두배 먹으면 순환기질환 예방
Isoflavone연구회, 인제대 송영선교수 주제 발표
송덕순 기자 dssong@hfoodnews.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6-03-02 09:14   수정 2006.03.02 18:10
이소플라본연구회(회장 황인경)는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식당에서 2006년 1차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 송영선교수는 ‘이소플라본의 항염증 및 항동맥경화 효과’에 대한 연구발표를 통해 “이소플라본에 대한 동물실험과 인체실험 결과에서 동맥경화 억제효과와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송교수는 연구결과발표에서 “이소플라본이 인체내에서 항산화제로서 역할과 단백질 저해제, 약한 호르몬으로 작용해 콩 섭취가 많을 수록 순환기계 질환 사망 확률이 낮다”며 “동맥경화의 3대 요인인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과 스트레스에 의한 동맥세포의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송교수는 이소플라본 섭취가 고지방식에 대한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와 더불어 중성지방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결과 한국인 여성이 평균 하루 25g정도의 콩을 먹는다고 봤을 때 두배 이상을 섭취하면 100mg의 이소플라본을 섭취했을 때 동맥경화 등 순환기계 질환 억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소플라본연구회는 국내에서 이소플라본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나 식품첨가물로 등재 되지 못하고 있어 활발한 효능연구를 통한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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