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 심장병 어린이 무료시술
손정우 기자 s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9-03 11:34   

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구세군,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지난 8월 31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중국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 14명의 수술 성공을 축하하는 만찬회를 가졌다.

3세부터 16세까지 다양한 연령을 가진 아이들은 지난 7월말에 입국하여 8월부터 3주간에 걸쳐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그동안 심장병 수술 팀의 따뜻한 정성으로 회복 중에 있다.

심장병 질환으로 아픔을 겪어온 14명의 아이들 모두 새 생명을 얻어 1차 9월2일(6명, 심양시), 2차 9월5일(8명,  연길시)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시술에 대해 강재규 원장은 “생명을 소중히 여겨 새로운 삶을 이루도록 하는 심장병무료수술사업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술을 받은 어린이들이 귀국 후 더욱 건강해지고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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