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바이오 대사항암제 ‘NYH817100' 심포지움서 발표
6월7일 ‘2018 IUBMB SEOUL' 코엑스 개막, 대사함암제 집중 부각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3-27 08:50   수정 2018.03.27 10:01

오는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3세대 항암제인 면역종양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세대 항암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사항암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어지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6월 7일 ‘2018 IUBMB SEOUL(이하 IUBMB)’이 약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컨퍼런스 세부일정과 국내외 초청 연사들의 명단을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KSBMB)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IUBMB는 1955년 창립된 이래 75개국의 생화학자와 분자생물학자들이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많은 과학자들이 본 학회에서 기조강연 후 노벨상을 수상할 정도로 세계적인 권위를 지니고 있는 학회다.

이번 학회는 미국의 유명 암 전문병원인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의 대표이사인 크레이그 톰슨(Craig Thompson) 교수, 펜실베니아대학(Univ. Pennsylvania) 암센터 원장인 치 당(Chi Dang) 교수 등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IUBMB 행사에 이어 ㈜하임바이오(대표 김홍렬)가 후원하는 ‘암대사 심포지움’ (Cancer Metabolism Symposium)이 6월 8일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된다.

암대사 심포지움에는 ‘2018 IUBMB SEOUL’에 참가하는 미국의 유명 암 전문병원인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 대표이사인 크레이그 톰슨 교수와 펜실베니아대학의 치 당 교수, 텍사스 달라스 대학의 김정환 교수, 캘리포니아 대학의 크리스찬 메탈로 교수 등 암 관련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연사로 참석한다.

특히 이번 ‘암대사 심포지움’에서 한국 측에서는 김수열 박사(국립암센터), 정재호 교수, 강석구 교수(연세대학교)가 발명하고, 하임바이오가 개발중인 대사항암제도 자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측에서 발표할 대사항암제는 바이오벤처 기업인 하임바이오가 개발 중인 ‘대사 항암제’ 신약 ‘NYH817100'로서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항암제다.

기존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고 완치율을 높일 수 있는 치료제로 현재,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전임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국립암센터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대사 항암제 ‘NYH817100'에 대한 전임상도 진행 중이다.

㈜하임바이오 김홍렬 대표는 “이번 IUBMB에서 대사항암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에 이어 연세대학교에서 열리는 암대사 심포지움을 통해 하임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임바이오는 최근 세븐스톡(대표 송영봉)을 통해 12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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