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순둥이'직원, 자발적 사회기부 캠페인 화제
누적 기부액 약 4억원, 8년간 기부 물티슈 7만팩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6-21 10:01   수정 2016.06.21 10:02

올해 창립 8주년을 맞은 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생산 판매 회사인 ㈜호수의나라수오미 직원들이 창립 이후 지금까지 자발적인 사회기부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기부 캠페인이 그것으로, 직원들은 사회 소외된 계층을 보호하는 기관에 매년 2회씩 봉사활동과 기부금,후원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은 고객이 수오미제품를 구매하면 판매 건당 100원씩 적립되고 거기에 수오미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금해 조성한 기금을 미혼모시설,사회복지시설등 6곳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직원들은 6월 15일 그동안 모인 후원금을 서울성로원, 이삭의집, 생명누리의집,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엔젤스헤이븐, 대천애육원 등  6개 기관에 전달했다.이 캠페인을 통해 누적된 기부액은 약 4억 원을 넘겼으며, 8년간 기부한 물티슈의 양만도 7만 팩에 달한다.

수오미 이동훈 대표는 "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시민들의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이익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고객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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