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 신임 양만석 회장 선출..의장 이무화
회장 직선제 개정안 부결, 중앙 대의원 직선제는 가결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3-25 09:00   수정 2015.03.25 09:09

부산광역시의사회 제36대 회장에 양만석 원장이, 제20대 신임 의장에 이무화 원장이 당선됐다.

부산광역시의사회는 24일일 오후 7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5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회장 선거에는 총 투표 수 240표 중 양만석 원장(양만석내과의원)167표,구인회 원장(새홍제병원) 66표, 이용식 원장(신아의원) 4표로  제36대 신임 양만석 회장에 당선됐다.

양만석 신임 회장은 "원격의료 및 규제기요틴 저지 등 의료 현안 해결과 회원 권익을 위한 투쟁에는 가장 먼저 나서겠다"며 "부산시의사회가 회원이 주인이 되는 전국 최고의 의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부산시의사회는 모두가 주인이고 승자이다"라며 "저를 선택하지 않은 분들이 향후 상대 후보가 아닌 우리 회장이라고 생각하고 감동할 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회무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의장후보에는 이무화 원장(삼육부산병원)과 권헌영 원장(베스트비뇨기과)이 입후보했으며, 총 투표수 241표 중 154표 권헌영 후보 83표로 이무화 신임 의장에 선출됐다.

이무화 신임 대의원의장은 "살아있는 의사회, 발전하는 의사회, 봉사하는 의사회를 지향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부산시의사회장 직선제 개정에 대해 241명 중 찬성 139명(57.68%), 반대 88명(36.51%), 기권 14명(5.82%)으로, 찬성이 투표인원의 3분의 2를 충족시키지 못해 부결, 현행 간선제를 유지키로 했다.

중앙회 대의원을 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중 선출하던 간선제를 직선제 투표로 선출하는 건에 대해서는 투표인원 241명 중 찬성 188명(78.01%), 반대 36명(14.94%), 기권 17명(7.05%)으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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