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계관련 최신 주요관심사 및 연구내용들이 총 망라된 대한약학회(회장 전인구) 2007년도 가을국제학술대회가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틀간 가야금, 거문고, 별관 등 3개 홀에서 총 16개의 세션 발표와 600여개의 포스터가 전시된다. 또 19개의 업체가 학술대회 기간 동안 기기전시를 진행한다.
이날 학회는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연구사업단 발표 △FTA와 의약품 규제 △New Drug Delivery Technology and Therapeutic Application △신소재 건강기능식품 개발현황과 임상적 응용 △Glibal Regulatory Affairs on ANDA and SUPAC 등이 발표됐으며, 오후 5시부터는 약학회 총회를 비롯한 학술본상 및 우수포스터 시상식이 개최된다.
특히 이날 발표된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연구사업단 발표'에서는 국가핵심연구센터의 세포신호전달계 바이오 의약연구 센터 (이공주 센터장, 이화여대약대 교수), 서울시정과제사업단의 노인성질환계 천연물신약 클러스터조성사업단 (정서영 단장, 경희대약대 교수), BK21사업단의 미래의약산업 핵심고급인력양성사업단(이강춘 단장, 성균관대 약대), 바이오토피아 차세대 약학기술사업단(김영수 단장,성균관대 약대), 고려대 생명공학사업단(김찬화 단장 고려대 생명공학원) 등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FTA와 의약품 규제’에 대한 발표에서는 한미 FTA의 보건의료분야 협상결과 및 영향(정영숙 복지부 통상협력팀 사무관), 제네릭의약품의 개발전략(윤경애 특허청 약품화학심사팀 팀장), 허가-특허연계제도의 법적인 고찰(마창규 식약청 사무관), 허가-특허연계 제도 도입방안(이동희 식약청 팀장), 자료보호제도의 이해(강주혜 식약청 연구관), 신약개발을 위한 국가 R&D전략 및 추진방향이 설명됐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미래전략 △제 1회 팜월드포럼: 국내제약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되며, 박향식 과학기술혁신본부 연구개발조정관, 안창호 Chairman&CEO 가 특별초청강연자로 나선다.
한편 7일 총회 이후 거문고 홀에서 스포츠댄스, 고전무용, 성악 등 공연이 진행되며, 약학인의 우의를 다지기 위한 장기자랑 시간도 마련된다. 대한약학회 회원 및 학부생 등 14개의 팀이 참석한 ‘2007 약학인 한마당 잔치’에 참가한 사람들은 기념품을 비롯한 참가 격려비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