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정약 등 처방조제 경향 분석 나선다
감성균 기자 kam516@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8-31 10:31   

대한약사회가 약국의 처방조제 경향 분석에 나선다.

대약은 의약품 사용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의약품정책연구소에 처방조제 경향 분석 연구 용역을 의뢰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용역으로 의약분업 이후 처방조제 자료에 대한 경향을 분석, 처방조제행태의 변화양상을 평가할 예정이다.

연구 내용은 처방조제 관련 기본사항, 처방과 관련된 분석과 처방조제 내역 분석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향정신성의약품과 스테로이드제 사용현황을 포함한 성분군별 분석과 병용금기 의약품 안전성 관련 분석, 환자 연령별 분석 등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연구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경향 분석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추진되며, 통계자료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직접 약국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데이터 수집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약은 PM2000 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를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는 아이디를 새로이 부여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일부 약국S/W업체들이 본회의 협의나 동의 절차 없이 자료를 무단으로 사용함은 물론, 프로그램을 강제로 제어하여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PM2000 데이터베이스의 접근을 제한적으로 허용함으로써 본회 또는 약학정보원이 제공하는 자료를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향후 PM2000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소정의 심사 절차를 거쳐 접근용 아이디를 부여할 예정이며, 심사를 통과한 업체에 한하여 9월 5일부터 데이터베이스 접근을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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