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핫팩 전문 제조기업 지엘(대표 김종목)이 귀마개에 온팩을 넣은 ‘하루온팩 발열귀마개’를 출시했다.
‘하루온팩 발열귀마개’는 뒷목 둘레에 맞춰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접이식 콤팩트형 귀마개 1개와 귀핫팩 20개(10회분)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귀마개 안쪽에 각각 둥근핫팩을 넣으면 약 6~8시간 동안 평균 온도 40도를 유지해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귀마개의 경우 핫팩을 다 사용한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지엘의 김종목 대표는 ‘사람을 따뜻하게 하는 회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지난 25년간 일회용 핫팩 개발에 매진해왔다. 지난 2010년에는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속옷 위에 붙이는 핫팩’과 관련해 생산기기의 특허를 획득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2018년에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피부에 직접 붙이는 ‘잠이와’온패드를 개발했으며, 지난해부터 ‘밴드형 발바닥 핫팩’과 ‘밴드형 손목 핫팩’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지엘은 국내 최초로 2012년 정부 과제를 통해 눈의 피로를 해소해주는 ‘아이워머’를 개발했으며 2010년부터 약국용 핫팩을 판매하는 등 유통 특성에 맞게 성분과 패키지를 차별화해 지속적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지엘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향후 제품 수요가 집중될 것에 대비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종목 대표는 “휴대가 간편하고,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신체 부위나 용도별로 건강관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료용 핫팩을 개발해 국내 핫팩 산업의 영역을 확장시킬 계획”이라며 “향후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온열건강을 전하는 회사로 발돋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