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약사회장에 전옥신 약사 선출
1차 여약사위원회 회의 열고 2022년 사업 계획 등 논의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2-15 09:37   
인천광역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12일 약사회관 금란홀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18대 여약사회장에 전옥신 회원(옥신온누리약국)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장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지원, 한부모 가족돕기, 이주 노동자 건강증진 사업, 양성평등 사업, 생명사랑 약국, 치매 안심 사업 등에 대한 세부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또 친환경 사업으로 폐의약품 수거와 플라스틱 약병의 업사이클링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조상일 회장이 참석해 여약사 위원들을 격려했고, 여약사 지도위원을 비롯한 여약사 위원 등 총 23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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