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회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다양한 정책·회무 관련 내년 1월 12일까지 접수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12-17 17:41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내년 1월 12일까지 인천 회원들을 대상으로 회원 정책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상일 회장은 “제17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회원들의 정책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회원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의견을 2022년도 회무 및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약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코로나19로 만남이 없다보니 소통과 대화가 단절이 된 느낌을 많이 받고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주 만나고, 소통하고, 의견을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회무의 목표는 회원과 자주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 일상의 대화를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려고 한다. 그런 의미의 시작으로 회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디어 공모 분야는 △정책 : 현재 또는 미래에 예상되는 정책에 대한 대안 및 방향 제시, 새로운 정책 제시 △회무 - 윤리·불법 행위 척결, 회원 문화 복지, 교육·학술, 보험·청구, 회원 단합·화합·소통, 근무처별(개국약사, 근무 약사, 병원 약사 등)·연령별 관련 회무, 코로나19 시대 온라인 등 관련 회무, 인보사업 참여·국민홍보, 약국경영 활성화, 기타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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