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약사회,'제1회 약사회원의 밤' 행사 개최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11-12 04:38   


전라북도약사회(회장 서용훈)는 11월 9일 전라북도 약사회관에서 '제 1회 전라북도 약사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이민경, 여약사위원장 김정희)를 중심으로 14개 시·군 약사회 22명의 여약사담당 부회장단이 주축이 되어 기존의 딱딱한 분위기의 약사회모임을 탈피하여 자유로운 형식의 케이더링 파티를 진행됐다. 

서용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약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며 "준비한 문화공연과 맛난 먹거리를 즐기면서 회원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햏ㅆ다.

약사회원의 밤 행사는 올해 처음 시도되었음에도 120여명의 약사회원이 행사에 참여하는 등 관심도가 높았다고 전라북도약사회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난타팀 '마중'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국악팀 ‘아세헌’, 소프라노 신시우님의 공연, 정현근 약사의 색소폰 공연 및 도내 약사회원으로 이루어진 칸타빌레 합창단의 합창으로 진행됐다.

또 전라북도약사회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9개 동아리 회장들의 톡톡 튀는 동아리 소개와 경품 추첨으로 행사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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