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사회 초도이사회, 각 위원회 사업 계획 등 심의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4-06 19:47   수정 2019.04.06 19:54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가 초도이사회를 열고,  각 위원회 사업 계획 및 상임이사 인준 안건을 심의했다. 

문민정 회장은 "3년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책임감도 크지만, 만나는 회원들 마다 응원을 해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하게도 좋은 임원을 두게 됐다. 젊은 임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고 있다. 기대해주는 만큼 열심히 일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구약사회는 안건으로 조은구 총무위원장, 황유남 학술위위원장, 구영준 약국위원장, 양혜영 윤리위원장, 고윤선 여약사위원장, 김원섭 보험정보통신위원장, 권지현 한약위원장, 윤지영 병원약사위원장, 최경아 홍보위원장, 김영근 문화복지위원장 등 10명의 위원장을 소개하고 인준했다. 


또한, 각 위원회는 2019년 사업 계획안과 2019년 예산안을 심의했다. 총무위원회는  올해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사업 혐조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약국위원히는 복약안내문 제작지원 및 약국 환경 개선, 무상봉투 제공 금지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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