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약사회, 경찰자녀 장학금 전달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4-05 17:56   수정 2019.04.05 17:59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 여약사위원회(부분회장 여윤정, 여약사위원장 최현정)는 지난 5일 경찰자녀 5명에게 양천경찰서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박현민(안남고 3학년), 서효정(경복여고 3학년), 정하은(충남대 1학년), 이다영(안양대 3학년), 이은혁(서울시립대 1학년)학생이다.

전달식을 마치고 박정보 경찰서장과 간담회를 갖고 관내 가출 등 위기 청소년 및 탈북민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 추천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내 경찰 자녀 중 품행이 단정하고, 학교생활이 모범이 되는 학생으로 경찰서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전달식에는 최용석 회장을 비롯, 여윤정 부회장, 오형수 총무위원장, 민재원홍보위원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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