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동구약사회 2019년도 초도이사회
올해 사업 등 회무 전반 논의…임원 상견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4-02 04:47   
인천 중·동구약사회(회장 허지웅)는 지난 3월 29일 차이나타운 만다복에서 2019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 임명장 수여와 상견례, 2019년도 사업 및 회무 전반에 관한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 21명 중 19명(위임 4명)과 김구영·박정혁 감사와 송종헌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래정 총무 담당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허지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사회에 많은 이사님과 감사님·자문위원님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고충을 덜고 권익을 위해 소통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초도이사회에서는 옹진군 도서 지역의 의료 봉사, 자살 및 치매 고위험군 발굴 회원 홍보, 약물안전사용교육 강사 독려, 약국 포스터 제작, ‘인천시청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마마드림) 관련 협조, 임원 워크숍 개최, 2019년도 회원신상신고 독려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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