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종석 당선자 " 약사직능 발전 전력"
최종석54.1%(654표)이병윤 45.9%(555표) 99표차 당선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2-13 20:12   수정 2018.12.14 00:42
 

경상남도약사회장으로 기호 2번 최종석 후보가 당선됐다. 

개표 결과 최종석 후보(전남대) 654표(54.1%), 이병윤후보 555표(45.9%)로 최종석후보가 99표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경남약사회 선거 총 투표자 수는 1216명, 무효표는 7표, 투표율은 70.4%를 기록했다.   
 
최종석 당선인은 “경남약사회 회장으로 선출해준 모든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함께 선거운동을 열심히 해왔던 이병윤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거 때 말씀드린 것처럼 회무 열심히 잘 하겠다. 회원과 소통하며 모든 일들이 잘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약사직능을 발전시키고 경남도민들에게 약사직능을 인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종석 당선인은 “이 모든 공약과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앞으로 3년 동안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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