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이스와 오션글로비스의 건강한 프로젝트 '순항'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21 14:27   수정 2018.11.21 14:29
약사가 즐거운 약국 휴베이스(대표이사 홍성광)와 토탈 서비스 그룹 오션글로비스(대표이사 신동수)가 공동 투자 배포를 시작한 그린프로젝트사의 그린내츄럴 제품군의 판매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그린프로젝트사의 미켈레 프렌체토(Michele Franchetto) 대표가 11월 14일에서 18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미켈레 대표의 방문은 한국의 그린프로젝트 유통 채널로서의 9개 약국의 방문과 약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루어졌다. 

미켈레 대표는 울산 라라약국, 드림약국, 서울 약수하나약국, 이층성장약국, 늘푸른솔약국등을 방문했으며, 만찬과 함께 현장의 약사들과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그린프로젝트는 이탈리아 모든 채널에서 40% 이상이 약국에 입점되어 있으며, 매출의 40% 이상이 세제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집안 청소 관련 하우스 라인과, 개인 관련 바디케어 제품군으로 전체 500가지가 넘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는 세탁세제와 바디케어 제품군이 런칭되어 있으며 향 후 지속적으로 늘어 날 예정이다. 

미켈레 대표는 "모든 그린내츄럴 제품이 전문 이탈리아 약사들이 주축이 되어  제조공정과 성분이 관리되며 생산되고 있고, 모든 생활에 필요한 유기농 제품을 제공하여 토탈 라이프스타일 케어를 목표로 여타 오가닉 브랜드들과 다른 차별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에는 아직 소수의 제품군만이 유통되고 있지만, 한국 약사들의 제품에 대한 신뢰가 큰 메리트가 될 것"이라며 한국 방문을 마무리 했다. 

휴베이스와 오션글로비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린프로젝트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제품 취급점을 늘리고 국내 유기농 천연 세제, 바디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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