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7차 아시아 약학연맹 총회(27th FAPA Congress 2018)에 참가해 각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약사학술분야 발전상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Pharmacists for the Global Goals: Creating Value Beyond Health'를 주제로 개최된 FAPA총회에 경기도약사회는 최광훈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이 참가단을 구성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학술부스에서 경기도약사회 소속 회원 3명의 논문을 포스터로 전시해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안내와 설명을 하고 있다.
또 최광훈 회장은 각국 참가단 대표들과 만나 환담을 나누며 대한민국 약사회의 발전상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앞으로 FAPA를 이끌어 갈 말레이시아 John Chang 차기 회장과 만나 FAPA 회원국으로서의 역할과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해왔다.
한편, 경기도약사회가 이번 FAPA총회에서 채택된 3편의 논문포스터 제출자는 최재윤(안산), 정정선(고양), 이정근(의왕) 약사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