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약대총동문회, 오는 20일 총회…차기회장 선출
최종이사회 열고 세입세출 예·결산안 등 논의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9-10 10:22   수정 2018.09.10 23:26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진선)는 지난 9월 6일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2018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2018년도 중요회무 및 사업보고에 이어,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 2018년 장학기금 내역, 약대발전기금 내역을 보고했다.

2019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통과시키고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김진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 장학기금과 모교발전 기금으로 3억6천여만원을 후원해준 선·후배 동문들의 모교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동문들의 성원과 사랑으로 동문회 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으며,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활동을 하는 동문들이 많아서 자랑스러웠다”고 밝혔다.

동문회는 제 41회 정기총회를 9월 20일 모교 백주년 기념관 한상은 라운지에서 개최하고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오승열 신임 약대학장을 비롯해 김예자, 정형숙, 김경자, 박정자, 송경희, 이진희, 김옥희, 김종희 자문위원 등 많은 동문이 참석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