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의 3대 회장 후보가 확정, 공고됐다.
약준모 3대 회장 선거에 나선 후보자는 기호 1번 임진형 약사와 기호 2번 최방선 약사로 각각 온·오프라인의 약준모 활동과 약사사회의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인물들이다.
기호 1번 임진형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국민을 위해 외치는 약사들의 눈물어린 호소들이 단순히 전문직이라는 이유로 직능이기주의로 치부되어지는 현실이 너무 답답했다"며 "약준모를 통해 국민과 약사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곧은 목소리를 내고 싶다"고 밝혔다.
또 "의료영리화, 화상투약기, 안전상비약품확대, 동물약 자가진료금지, 동물약제조관리자 수의사 지정 등 국민과 동물의 건강권 그리고 약사의 직능을 붕괴하려는 시도들이 끊임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약사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올바른 정책과 방향을 가지고 국민과 정부에게 외친다면 지금보다 더 강력한 메세지를 만들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진형 후보는 '함께하는 약준모, 행동하는 약준모'를 캐츠플레이즈로 약준모 커뮤니티와 약사사회 현안을 나누어 공약을 제시했다.
△내부 결속 강화를 위해 쉼터게시판에 익명으로 회장에게 바란다를 개설해 소통을 확대하고, 쉼터 활성화쉼터에 글이나 댓글을 쓰는 경우에도 포인트제 적용, 약준모 포인트 마켓 개설약준모에 활동을 많이 한 회원은 회원제포인트 부여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약사 학술 능력 강화를 위해 pharmaker 아카데미 오픈을 통한 전문가 과정 개설, 제약사와 연계한 일반전문의약품 학술 강화, 연회 약준모 회원을 위한 학술 세미나 개최, △연회 새내기 약사와 약대생을 위한 학술 세미나 개최 등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약사사회 현안에 대한 대응으로 무자격자 약국근무 근절 노력, △면대 척결을 위한 대약과의 공조 △부정불량의약품 유통 근절 등을 제시했으며, 대외 현안은 △사회 후원 시스템 연계를 통한 봉사하는 약사상 확립 △봉사와 홍보를 동시에 연계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 △한약사 문제 대약과 정책 공조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기호 2번 최방선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그동안 약준모의 역사를 되짚으며 "약준모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방선 후보는 "지금 현재 약준모가 많이 침체돼 있다. 그러나 이것이 약준모의 본모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약준모의 역사가 그렇지 않다고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방선 후보의 주요 공약은 △운영위의 투명한 운용 :예산계획 및 수입/지출 상황을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 및 업무처리의 투명한 진행 △ 회원과의 활발한 소통: 회원이 대의원회의 및 운영위원회에 직접 건의하는 게시판을 운용 채택 안건은 전달 및 처리 상황을 보고 △대의원회의 및 운영위의 바로서기: 통합회의의 한시적 운영으로 상시 협력체계 구축으로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한 견제 및 협력을 유도△실력함양을 위한 컨텐츠 제공 △활기 넘치는 약준모를 위한 컨텐츠 마련 △약준모 클린팀 및 한약사문제TFT 지원△ 프로젝트 팀 '약준모 재도약 팀' 운용 △ 약준모 인재풀 확대를 위한 정책 등이다.
약준모의 3대 회장선거는 12월 5일부터 12월 18일 자정까지 최초로 전체 온라인 회원투표를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