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 여약사위원회(여약사부회장 이은경 여약사위원장 정소연)는 지난 4일 성심효주의집과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여약사위원회는 고등학교 3학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 아이까지 총10명의 아이가 생활하고 있는 성심효주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과 함께 별도 간식을 전달했다.
권영희 회장은 "6년 전 처음 성심효주의 집을 방문했을 때 엄마와 떨어져서 하루종일 소리내어 울던 세 살짜리 막내가 지금은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며,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신 성심효주의 집 세실리아 원장을 비롯한 수녀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달했다.
세실리아 원장 수녀는 "아이들은 만 20세가 되면 성심효주의 집을 떠나서 독립을 해야 하는데. 성년이 되어 성심효주의 집을 떠난 아이들이 힘든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우리사회가 늘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봐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영희 회장은 "서초구약사회는 이 아이들이 바르게 커갈 수 있도록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늘 기댈 수 있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서초구내 유일한 영구임대 아파트가 있는 우면동 주공아파트 근처에 위치해 있는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특성상 무엇보다도 맞벌이 부부의 자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서초구약사회 또한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설립된 구립 종합사회복지관으로써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저소득 가정과 위기사황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정,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에서 의뢰한 가정 등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며, 가정을 방문하여 각 가정의 위기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복지관 방문에는 권영희 회장을 비롯하여 이은경 여약사담당 부회장과 서기순 부회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