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을 주관하는 약학교육협의회 신임 이사장에 성균관대약학대학 정규혁 학장이 선출됐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22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정규혁 학장을 선출했다.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정규혁 학장<
사진>은 이사장으로 출마하면서 총회 운영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총회 참석전에 회의 안건을 미리 배포해 해당 대학에서 논의를 거치도록 한 다음 총회에서 협의를 진행한다면 전체 교수진의 총의를 집중할 수 있는 기구로서 협의회가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이 정 신임 이사장의 뜻이다.
6년제 약학대학과 관련한 여러 현안은 전문화된 논리를 바탕으로 한 정책력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시행 이후 지금까지 6년제 과정을 파악하고 경험치를 활용해 전문화된 논리를 정책적으로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통합 6년제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부와의 연대를 통해 여론화 작업을 병행해 통합 6년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6년제 의 제도적 완성을 위해 대학설립 운영규정 등 학제개편에 수반된 법 제도를 개정해야 한다는 것이 정규혁 신임 이사장의 주장이다.
새롭게 이사장으로 선출된 정규혁 학장은 성균관대약학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5년부터 성균관대약학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2011년 1월부터 학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