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약사 축구대회에서 서울팀이 우승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0월 18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제5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 축구대회를 300여명 선수와 응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계회식에서 조찬휘 회장은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대한약사회는 우리사회에서 인정받는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그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력을 키워왔다"고 말했다.
이어 조 회장은 "약사회는 축구대회를 비롯해 탁구대회 야구대회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오늘 축구대회도 건전한 경쟁을 통해 회원 서로가 더 알고 더 이해하고, 더 배려하는 계기기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회후원을 맡은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축사에서 "축구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국민건강 증진과 약권 수호를 위한 마음으로 모으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매년 성장하는 것에 대해 가슴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대회를 통해 참가팀 간의 정정 당당한 경쟁을 통해 우의를 다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두주 준비위원장은 "대회는 승부를 떠나 회원들 모두가 한데 어울려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는데 진정한 목적이 있다"며 "회원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축제 한마당으로써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돈독한 우애를 나누는 참여의 장으로 경쟁하고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에는 전국 10개 시·도 약사회에서 총 10개 팀이 우승기를 놓고 경쟁했다.
경기 결과 우승은 서울시약사회(FC서울팜)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울산시약사회(울산약림FC), 부산시약사회(부산팜불로)가 3위를 기록했다.
또, 경기도약사회(경기팜FC)가 4위, 광주시약사회(광주약연 FC)가 5위, 경남약사회(경남팜FC)가 6위에 올랐다.
약사회는 "전국약사 축구대회가 5회째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실력이 상향평준화 됐다"며 "경기마다 초박빙의 승부가 펼쳐져 흥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대회 득점왕은 6골을 기록한 경기도약사회 최명식 선수가 수상했다. 또,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최고의 활약으로 팀 우승을 이끈 서울시약사회 권도영 선수가 선정됐다.
▲제5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 축구대회 대회결과
△우승:서울시약사회 △준우승:울산시약사회 △3위:부산시약사회 △4위:경기도약사회 △5위:광주시약사회 △6위:경남약사회
△최우수선수상:권도영(FC서울팜)
△득점왕:최명식(경기팜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