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약사회 법인약국 저지 성금 300만원 기탁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2-19 10:52   수정 2014.02.19 10:55

성북구약사회가 법인약국 저지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문경철)로부터 법인약국 저지 투쟁성금 3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조찬휘 회장은 투쟁성금 기탁을 위해 방문한 성북구약사회 임원을 격려하면서 "법인약국 도입을 저지하기 위해 기탁해 주신 성금을 감사히 잘 사용할 것"이라면서 "이같은 문제가 계속 불씨로 남아 있음으로 결국은 한국형 우수약무기준(KGPP) 도입이나 경영·서비스 강화 등 약국의 경쟁력,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성금을 기탁하는 자리에서 문경철 성북구약사회장은 "법인약국 문제에 대해 회원들이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으며, 투쟁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 약사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대한약사회에서는 성금을 전달하는 회원의 열망을 잘 이해하고 이번 투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성금 전달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박석동 부회장, 김현태 부회장, 김순례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성북구약사회에서는 문경철 회장과 전영옥 부회장(대한약사회 총무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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