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대웅 현 서울약사신협 이사장이 이사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서울약사신용협동조합은 지난 25일 정기총회를 갖고 이사장에 김대웅 이사장<사진>의 연임을 결정했다.
서울약사신협 7층에서 진행된 제22차 정기총회는 조합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임기 4년의 이사장에 김대웅 이사장을 선출했으며, 부이사장 조형진, 감사 구본원·홍종록·임영식, 이사 정형숙·김동배·임옥래·김종분·문영미·이진우 조합원을 선출했다. 또, 이승호씨를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현재 서울약사신협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가족조합원을 포함해 조합원수 9,645명에 총자산은 2,468억원 규모이다.
한편, 김대웅 이사장은 지난 2012년 홍종록 전 이사장의 사임에 따라 보궐선거를 거쳐 새로운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수상자 명단
△우수 조합원상:이원미(은평구 대원약국) 홍정애(광진구 이안온누리약국) 김옥주(부천시 동남온누리약국) 김연화(강서구 강서연세약국) 임남옥(용인시 미래약국) 이형식(동작구 청수약국) 장혜연(은평구 연신내메디칼약국) 임향숙(동대문구 강북열린약국) 곽노옥(강남구 은혜온누리약국) 박창숙(송파구 아산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