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란 약사와 곽태문 약사가 서울시약사회의 한독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심사위원으로 구명숙 교수(시인·문학박사)와 황송문 교수(시인·소설가·문학박사)를 초빙해 심사를 거쳐 김미란·곽태문 약사의 작품을 한독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김미란 약사의 수필 '마지막 선물'과 관련해 "자아성찰의 성숙한 의식의 풍향을 보이는 진솔성과 정돈된 생각이 격조 있는 작품의 완성도를 보여줘 대상으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또, "시부문의 곽태문 약사의 작품인 '다림질'은 주제의식을 응축의 묘미로 살려내 형상화한 점이 돋보였다"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수필부문 우수상에는 김정연 약사(노원구)의 '낙엽 다비식'과 유준상 약사(동대문구)의 '벙글이 할아버지처럼 살고 싶다'가 선정됐다. 시부문 우수상에는 신희종 약사(마포구)의 '그리움'과 황영자 약사(성동구)의 '흙'이 선정됐다.
생활수기 수필부문 대상에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우수상은 상금 15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또, 시부문 대상에는 상금 200만원과 상패, 우수상에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0일 진행되는 2014년도 서울시약사회 제60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수상작품은 서울약사회지 3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서울시약사회 한독문학상 수상자]
▲생활수기 수필
△대상:김미란(서초구 세명약국)/ 마지막 선물
△우수상:김정연(노원구 월계프라자약국)/ 낙엽 다비식
△우수상:유준상(동대문구 초원약국)/ 벙글이 할아버지처럼 살고 싶다
▲시
△대상:곽태문(일동제약)/ 다림질
△우수상:신희종(삼진제약 중앙연구소)/ 그리움
△우수상:황영자(성동구 한신약국)/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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