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약사회 정기총회 개최
법인약국 관련 정부정책 강력 성토 "반국민적 도발행위"
탁점학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1-20 10:40   수정 2014.01.20 10:46


최근 정부가 투자 활성화라는 미명하에 발표한 법인약국도입 계획은 국민건강을 지켜온 동네약국을 말살시키고 국민건강권을 재벌들의 투기대상으로 전락시키려는 반국민적 도발행위라는 약사사회의 여론이 확산되면서 각 약사회의 총회장은 정부정책에 대한 성토의 장이 되고 있다.

경남 진주시 약사회(회장 강경훈)도 지난 118일 오후 8시 진주 동방호텔 4층 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부의 영리법인약국 허용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였다.

오준희 부회장이 진행한 이날 설명에서는 법인약국과 약사회 대처 방향이라는 영상물을 통해 상법상의 법인종류, 이명박 정부부터 추진된 법인약국 추진경과, 영리법인약국이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 보건의료민영화와 법인약국의 해외사례, 외부자본과 보건의료영리화의 관계, 법인약국이 도입되면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부정적인 작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있었으며 진주시 약사회는 결의문을 통해서 의료계는 처방목록을 즉각 제출하라, 처방목록 직무유기 복지부 담당자 문책하라, 국민건강 팔아먹는 법인약국 결사반대를 외치고 약국 상업화 반대, 약국 공공성 확보와 건강권 보호를 촉구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박대출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허덕효 경남도약사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결산과 2014년도 예산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승인하였다.

 <수상자 명단>

△공로패 : 진주시 보건소 강영석 서기보, 동원약품 김근석 과장, 동원약품 김창준 주임, 청십자약품 박상만 차장, 복산팜 김주곤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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