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사회가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성동구약사회(회장 양호)는 지난 12월 27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양호 회장은 "약국 법인화 문제로 2014년 한해는 회원의 엄청난 희생과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약사 직능의 뿌리를 뒤흔드는 약국 법인화 저지를 위해 회장으로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문위원과 이사 등 참석자들은 약국 법인화는 6만 약사의 생사가 달린 중대한 문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대한약사회가 체계적이고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 모든 역량을 약국 법인화 저지에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상급회와 회원간 정보와 의견수렴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상임이사 전원회의를 '약국 법인화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과 세입세출 보고를 진행하고 새해 예산은 800만원 증액된 9,800만원으로 예산안을 확정했다.
한편 최종이사회에서는 정기총회를 오는 1월 16일 저녁분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