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법인약국 ‘어떻게 대응하나?’
시·도 약사회장단 회의 갖고 5일 결의대회 등 논의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1-03 06:50   수정 2014.01.13 11:23

새해 이튿날 전국 시·도 약사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법인약국 문제와 관련한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일 오후 새해 첫 전국 시·도 약사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법인약국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강봉윤 홍보위원장으로부터 영리법인약국과 관련한 현황 설명을 듣고, 김대원 부회장으로부터 투쟁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응책을 함께 논의했다.

또, 오는 1월 5일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진행 예정인 '영리법인약국 저지 전국 지역 약사회장 긴급 결의대회' 진행사항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조찬휘 회장은 신년인사와 함께 "약사회가 겪은 많은 현안 가운데 정부의 법인약국 추진은 약사와 약국의 미래와 직결된 가장 중차대한 현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면서 "5일에 있을 지역 약사회장 긴급결의대회 진행과 향후 대응방안 등에 대한 시·도 약사회장들의 많은 조언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 지역 약사회장이 참가하는 5일 결의대회는 영리법인약국에 대한 현황 보고와 함께 도입 저지를 위한 투쟁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참석자들로부터 질의를 받고 이에 답변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며, 앞으로의 방향 설정을 위한 3분 발언대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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