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판세 조찬휘 47.6%로 박인춘 24.9% 크게 앞섰다
등록직전 선두주자군 대상 긴급 여론조사결과, 부동층 30%대 미만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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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2 20:40   수정 2012.11.13 12:11

대한약사회장선거 후보등록 직전 시점에서  유력후보군 지지도 조사 결과  조찬휘 예비후보가 박인춘 예비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약업신문은 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와 함께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투표의사와 예상후보 지지도를 확인하기 위해 2명의 유력후보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약사회장으로 어떤 후보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전체응답자의 47.6%가 조찬휘 예비후보를, 24.9%가 박인춘 예비후보를 각각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두 예비후보간 격차는 무려 22.7%P에 달했다. 아직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자는 27.5%에 달했다.

조찬휘 예비후보는 권역별 성별 지지도 조사 항목에서도 비교적 고른 지지를 얻고 있어 상대인 박인춘 예비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인 지역별 지지도를 살펴보면 조찬휘 예비후보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전라, 충청 지역에서 50% 안팎의 비교적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반면 박인춘 예비후보는 상대적으로 강원과 제주 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자는 대구·경북 지역이 39.1%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전라 지역 역시 35.6%로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자가 비교적 많았다.

성별로는 남약사의 경우 조찬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전체 평균 지지도 보다 높은 53.8%를 기록한 반면, 여약사의 경우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자가 33.4%로 높게 나왔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박인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37.9%로 높게 나왔지만 나머지 연령대의 경우 조찬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다. 특히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조찬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전 두차례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됐던 다수의 부동층이 이번 3차 여론조사에서는 크게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나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지 의사표시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 이번 선거의 투표의사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전체 응답자의 95.6%가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답변해 이번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이번 조사에는 모두 1,039명이 응답했으며, 남약사 468명(45.0%), 여약사 571명(55.0%)이 참여했다.

이번조사는 층화무작위 표본추출방식의 무작위 유선전화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03%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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