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당선자 "회원 뜻 받들어 최선 다하겠다"
17일 당선 축하연 개최…각 시도 현직·차기 약사회장도 참석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2-17 23:27   수정 2009.12.18 01:29

김구 대한약사회장 당선자의 당선 축하연이 17일 저녁 서울약사신협에서 개최됐다.

김구 당선자와 김명섭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을 비롯 각 시도 약사회장 당선자와 현직 회장 등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축하연에서 김구 당선자는 큰절로 당선사례를 하고 "이 자리는 각 시도 현직 약사회장과 당선자들과 함께하는 상견례 자리이기도 하다"면서 "차기 회무를 진행하는데 있어 회원의 뜻을 받들어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활동한 조택상 본부장은 참석한 여러분의 힘을 컸다며 역시 큰절로 인사를 대신하고 "특히 여약사분들의 힘이 가장 강했다"라고 전하면서 자신은 선거가 끝난 만큼 약사회에서 직책을 맡기보다는 약사신협에 남아 회원의 한 사람으로 약사회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 본부장은 "역지사지 입장에서 낙선자 두분께도 박수를 부탁드린다"면서 "참석자들 모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김구 회장을 당선시킨 것에 만족하고 서로 공(功)을 다투는 일은 없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어준선 제약협회 회장은 "적극으로 활동해 오신 김구 회장을 선출한 것은 회원의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김 당선자가 큰절을 올린 것은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희중 후원회장은 축사에서 "김구 당선자는 집념과 정직 면에서 누구 못지 않은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이번만큼은 자신의 색깔을 제대로 내겠다는 김 당선자의 뜻이 그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회원의 뜻을 가슴에 담고 약사회 회무에 임하며 최선을 다해 달라"고 김 후원회장은 당부했다.

문희 前 의원은 "선거를 통해 확인한 중앙대약대동문회의 인프라와 저력이 부럽다"면서 "이같은 저력을 바탕으로 현안을 해결하는 큰 일을 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 前 의원은 "낙선자들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끌어 안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명섭 명예회장은 "김구 당선자가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약사상을 정립하고 먼훗날 역대 회장으로서 한획을 긋는 회무를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당선 축하연에는 김명섭 명예회장과 한석원 총회의장, 김희중 후원회장, 어준선 제약협회 회장, 문희 前 의원  등 내빈과 함께 윤여국 성균관대약대동문회장 등 각 약학대학 동문회장도 대거 참석했다.

또한,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 당선자를 비롯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 당선자, 송종경 인천시약사회장 당선자,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당선자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더불어 옥태석 부산시약사회장과 유영진 차기 회장, 구본호 대구시약사회장과 전영술 차기 회장, 김성민 울산시약사회 차기 회장,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 이규진 충북약사회장과 김윤배 차기 회장, 노숙희 충남약사회장과 전일수 차기 회장, 옥순주 전남약사회 차기 회장, 이택관 경북약사회장과 한형국 차기 회장, 이병윤 경남약사회장, 좌석훈 제주도약사회 차기 회장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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