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가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해 '10대 집중판매품목 리스트'를 발행한데 이어 '복약상담요령 50선'을 발간했다.
서울시약사회는 복약지도 시 약사가 바로 참고해 환자에 대한 실질적인 복약지도가 가능하도록 알기 쉽고 간편하게 정리한 50선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질환별 내용으로는 △갑상선기능 저하증 △갱년기 장애 △구각염 △담이 잘드는 경우 △대장이 안 좋을때 나타날 수 있는 질환 △상열감 △자궁후굴 △코피가 자주 날 때 △하복부 냉증 △하지정맥류 등 약국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다뤘다.
이번 발간을 주도한 조찬휘 회장은 "약사의 여러 직능 중 하나인 복약상담을 통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판매 능력이 갈수록 쇠퇴하고 있다는 것은 걱정되는 부분"이라면서 "지난 30여년 간 약국을 경영하면서 고객들과 상담한 경험과 주변 약사님들의 상담기법을 토대로, 약국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담내용을 정리해 금번 책자로 발간하게 되었다"라고 전하고 약국경영에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