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여약사회장은 27~28일 후보등록을 받아 총회에서 직접 선출된다. 하지만 회장으로 거론되는 두 후보의 면허대여 논란이 일며 부산 개국가가 혼란에 휩싸이고 있다.
현재 부산시여약사회 회장 후보는 임현숙(부산대) 씨와 최정신(이화여대) 약사가 거론되고 있다.
약국가에서는 직접선출로 회장을 뽑는 만큼 지지 세력을 규합해 총회자리에서 자기편의 회원을 어느 정도 동원하느냐를 당락의 키로 보고 있다.
문제는 두 후보 모두 약사사회에서 예민하게 반응하고 거부감을 받는 면허대여 의혹을 받고 있다는 점.
임현숙약사는 분회장으로 약사회가 면대척결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면대의혹의 약국을 인수했다. 하지만 인수약국이 면허대여 의혹을 받고 있는 것.
최정신 약사는 10년전 의약분업 초기 면대약국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부산시 약사회 관계자는 “최정신 약사는 의약분업 초기 면대약국 운영의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올해 면대 척결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에 약사회 임원으로 가장 먼저 조사를 받았다. 약국과 관련한 소명자료를 약사회에 제출했고, 약사회는 다방면으로 조사결과 약국을 깨끗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며 “부산시약사회 임원으로 활동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 “임현숙 약사는 약사회 전체가 면대척결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면대의혹약국을 받고 있는 약국을 인수해 약사회는 이를 믿고 그 약국은 조사하지 않았고, 그 후 임현숙 회장은 분회장으로서 청문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면대약국의혹을 받아 약사회는 청문위원에서 배제되었다. 약사회가 면대척결사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분회장의 직위를 이용해 면대약국을 운영했다면 있을 수 없는 행위이다”고 밝혔다.
임약사는 부산시약 회장 출마를 고민하는 시점인 지난 10월 약국을 인수인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최정신 약사는 “여약사회 선거를 하면서 유언비어와 흑색선정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약사회를 위해서라도 정책과 인물을 평가해 회원에게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며 “면대의혹은 약사회에 모든 자료를 제출하고 평가받은 바가 있다”고 말했다.
임현숙 약사는 “면대약국을 한 것이 아니라 2009년 1월 약국을 인수 후 한달 만에 약국을 되팔아야 하는 처지가 발생하여 8개월간 카운터가 있는 약국을 운영했고 지난 10월에 인수인계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부산의 한 여약사는 “약사회 임원은 약사를 대표하는 인물로 회원에게 모범적이고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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