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표심잡기… 대약후보 3인방의 불꽃전쟁
부산지역 유권자 2029명 '쏠림 현상 일어날까 '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1-19 21:43   수정 2009.11.20 06:58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3인이 유권자 2029명의 부산지역 표밭을 다지기에 나섰다.

부산약사회 유영진 후보는 “아름다운동행” 당선축하 모임에서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연설회를 마련했다.

조찬휘 후보는 원내 처방으로 의약분업 원칙 훼손 현 집행부 비판, 김구 후보는 정부 핵심관계자와 만나 일반인 약국개설을 없게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지지를 호소, 구본호 후보는 지난 11일 공청회장에서 가장 먼저 행동을 보인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달라며 한 표를

▲조찬휘 후보 "현 집행부 의약분업 훼손 비판“
개인적으로 신혼을 보낸 지역이고, 1974년 제약회사 시절 학술담당으로 근무했다 며 개인적인 인연을 강조했다.

이어 "제약회사의 횡포영업, 카드수수료 약대증원 등 회원의 고충 해결하는 민생회무를 펼치겠다" 라며 “신종플루 원내조제 허용으로 의약분업 훼손되었고, 일반인 약국 개설 허용 등 현안 등 현 집행부의 대응이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또 "신종플루 사태로 원내조제 허용이 이루어졌다“ 라며 ”전국 지부장 회의 등을 통해 사전에 소통이 있어서면 의약분업 훼손 사태는 결코 없었을 것"라며 "긴급 지부장 회의를 열어 복지부에 강력한 항의 의사를 전달한 결과 고시 기간이 단축됐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행복약사, 부자약국, 강한 약사회를 만들도록 있도록 나를 믿고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구 후보 "현 정권 실세와 만나 일반인 약국개설 없다는 확답"

김구 후보는 “87년도 부산에서 약국을 개설운영한 부산과의 인연 소개하고, 일반인 약국개설 허용 문제로 약국 방문을 중단하고 이 일에 매달렸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 오후 관계된 정부 인물 및 현 정부의 고위층으로부터 일반인 약국개설은 없게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일반인 약국개설, 일반약 슈퍼판매 확실하게 목숨 걸고 막겠다"며 "전국약사들의 약사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일반약 슈퍼판매와 일반인 약국개설 선진화방안 또 불거질 수 있지만 대한약사회장 하는 한 틀림없이 막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구본호 후보 "‘하면된다’는 정신으로 난국 타파 "

구 후보는 "50여년의 약사회 역사상 우리는 야성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잃어 버려 이대로 가면 대한약사회가 파산할 수 있다"며 "갈기갈기 찢긴 회원과 난국의 대한약사회를 구하기 위해 저를 대한약사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6만회원의 약사회 배가 추진력과 동력 얻어 항해해야 하는데, 추진체가 없이 수동적이고 생명력 없는 나무토막 같다” 비판했다.

이와 함께 “50년 역사속에서 현재처럼 패배의식과 실망감을 가진 적이 없다” 라며 “과거 열정을과 야성 살려서 생명력을 가지고 ‘하면된다’는 정신으로 회원의 에너지를 모아 난국과 대약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약사정신, 약사 혼을 가져야 한다. 저를 약사회에 보내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부산지역은 유영진 후보가 단독으로 대한약사회 선거가 초점인 가운데 쏠림현상 일어날까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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