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약학대학이 오는 24일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대 약학대학(학장 서영거)은 11월 24일 오후 6시 서울대 호암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발전기금 감사와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 약대의 발전을 위해 격려와 관심을 보내고, 후원을 아끼지 않은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계를 선도하는 서울대 약대의 약학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PHARMAVISION 2020'의 뜻을 공유하자는 취지도 담겨 있다.
서영거 학장은 "그동안 발전기금을 전달한 600여명에 대해 비정기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기는 했지만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발전기금을 어떻게 운영해 왔는지 설명하는 자리는 없었다"면서 "이같은 설명의 자리를 정례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돼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후원의 밤은 서울대가 최근 추진해온 '신약개발센터' 설립 계획이 가닥을 잡으면서 더욱 비중있는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영거 학장은 행사에는 서울대 이장무 총장을 비롯 윤여표 식약청장과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 이세영 서울대약대 동문회장 등을 비롯한 동문과 제약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