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수도권 공동선대본부장에 윤대봉 회장
대약 후보 단일화 이달말까지 시한 두고 진행키로…권한은 회장에 위임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0-13 11:02   수정 2009.10.13 13:15

중앙대 약대 동문회 수도권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윤대봉 동문회장이 직접 나선다.

중앙대약대동문회(회장 윤대봉)는 지난 9일 저녁 회장단 회의를 갖고, 연말 약사회 선거를 앞두고 동문회 예비후보 단일화를 이룬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 공동선대본부장에 윤대봉 회장이 직접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같은 결정은 동문회 후보가 단일화되면 회장이 직접 선대본부장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비단 선거 뿐만 아니라 동문회 차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에서도 회장에게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약사회 선거 예비후보 역시 이달말까지 시한을 두고 동문회 차원의 단일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논의됐다. 동문회가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체계를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는 대약 예비후보 역시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기 때문이다.

회의를 통해 대약 예비후보 단일화와 관련한 모든 권한은 윤대봉 회장에게 위임된 상황이다.

윤대봉 회장은 "그동안 동문회에서 단일후보가 나설 경우 회장이 직접 중책을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면서 "단일화 작업이 어느 정도 결실을 맺은 이상 선대본부장으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윤 회장은 "대한약사회 출마 예비후보는 이달말 이전에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동문회 결정에 반한 행동을 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적절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장단회의에는 40여명의 동문회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 했으며, 대한약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김구 대한약사회 회장과 조찬휘 서울시약사회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고, 서울시약사회 선거 단일후보인 정명진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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