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 회비 인상하자?
서울시약 최종이사회서 일부 이사 의견 제기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1-21 17:58   수정 2009.01.22 11:09

각 시도 약사회와 대한약사회 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병원약사의 회비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서울시약사회 최종이사회에서 신충웅 이사(관악구약사회 회장)는 "병원약사의 경우 1년 시약사회 회비가 15,000원으로 너무 낮은 것 아니냐"면서 "과도한 근무여건 등을 약사회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는 대신 회비 인상도 검토해야 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또, 권태정 총회의장 역시 "선거과정에서 약 2,000표를 가진 병원약사회가 선거판을 흔드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사회에서 의사를 묻고 병원약사 회비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하지 않느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찬휘 회장은 "회비와 관련된 사항은 서울시약사회 올해 사업을 어떻게 잘 수행할 것인가 고민하는 최종이사회에서 논의할 사안은 아닌 것 같다"면서 "대한약사회 총회를 통해 결정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약사회 최종이사회에서 이같은 발언이 제기됨에 따라 대한약사회와 병원약사회 등을 중심으로 논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