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자 판매 제보 동영상 일부 공개
제보자 J씨 촬영한 4개 약국 실제 영상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1-21 14:50   수정 2009.01.21 18:50

무자격자 의약품 불법 판매 동영상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제보자가 촬영한 동영상이 일부 공개됐다.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지난 20일 공개된 동영상은 촬영 제보자인 J씨가 지난해 12월 8일, 11일, 17일 3일에 걸쳐 촬영한 서울시내 4개 약국의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와 관련한 제보 장면을 담고 있다.

동영상은 화면 흔들림이 심하기는 하지만 의약품을 판매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화질은 선명한 편이다.

제보자가 '소화제(일반의약품)를 달라'고 하는 내용과 약국 관계자가 의약품을 건네는 장면, 구입한 의약품이 어떤 제품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은 서울 K지역 2개 약국과 S지역 2개 약국이며, 관할 보건소에서는 이에 대한 사실확인을 거쳐 마무리 작업을 진행중이다.

한편 이번 제보와 관련해 한 보건소 관계자는 "완벽하게 상황이 마무리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처리기한 등을 고려할 때 내달 중순까지는 모든 조치가 마무리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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