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사회가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상근약사 운영을 포함한 2009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강남구약사회(회장 고원규)는 8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2008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보선과 2008년 세입·세출 결산, 2009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총 44명 가운데 25명의 이사와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최종이사회에서는 그린파마시운동 경과 등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지난해 처음 도입된 상근약사 운영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를 통해 강남구약사회는 올해 회비를 16만원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으며, 상근약사 운영을 포함한 2억 1,000여만원 규모의 예산안도 확정했다.
또, 구약사회 단위로는 처음으로 강남구약사회가 지난해 도입한 상근약사 운영과 관련해 집중적인 논의도 진행했다.
고원규 회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연초부터 매스컴을 통해 무자격자의 일반의약품 판매 동영상 제보가 알려지면서 강조되어야 할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면서 "개인적으로 이번 사안이 좋은 방향으로 전개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