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후원, 두 번째 시술 심장병 소아 확정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1-08 09:16   수정 2007.11.08 09:21

도협(회장 황치엽)이 심장병어린이 자선모금으로 시술할 제2차 심장병 소아가 확정됐다.

지난 7일 세종병원(이사장 박영관)이 선정하여 도협에 알려온 서신에 따르면 두번째로 시술할 소아는 전남 순천시 소재 고창민, 부복신 부부의 넷째 딸(고은샘)이다.

고은샘 소아의 부친 고창민 씨는 현재 남의 땅을 임대하여 육묘장을 운영해 오다 몇 년간 이어진 경영적자와 화재사고로 인해 사업에 실패하고 비닐하우스를 전전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는 실정으로 어려운 생활고로 아이의 수술을 미루어 오다 이번 도협이 주관한 '제2회 심장병어린이돕기'로 모은 성금으로 시술을 받게 됐다.

세종병원 측은 “도협에서 보내온 성금으로 고은샘 소아의 수술을 11월 26일~30일 경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불우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약업인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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